진격의 거인 22화 자막

역시인가!

온다!

여성형 거인이다!

바보개의 천이백스물여섯번째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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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여성형 거인에게 리바이 반
정예들은 계속해서 쓰러졌다

 

죽인다!

동료를 믿은 자기 탓이라고

각오를 한 에렌은
거인화해서 싸우지만

 

에렌은 져, 여성형 거인은
에렌을 납치한다

 

에렌을 돌려줘!

 

어딜 가도 이년 죽이고...

몸 안을 뒤져서

그 더러운 곳에서 꺼내줄 테니까

미안해, 에렌

조금만 더...

기다려

 

거기서!

 

뭐, 뭐야!?

 

일단 떨어져

 

Oh mein Freund!
아, 나의 동지여!

Jetzt hier ist ein Sieg.
지금 여기에 승리를

Dies ist der Erste Gloria.
이것은 최초의 영광이다

Oh mein Freund!
아, 나의 동지여!

Feiern wir diesen Sieg
für den nächsten Kampf!
다가올 싸움을 위해 이 승리를 칭송하자!

 

「無意味な死であった」
"의미 없는 죽음이었어"

と…言わせない
라고… 말하게 안 둬

最後の《一矢》(ひとり)になるまで……
최후의 화살 하나가 될 때까지……

Der Feind ist grausam… Wir bringen.
적은 잔혹하지만… 우리는 할 수 있다

Der Feind ist riesig… Wir springen.
적은 거대하지만… 우리는 도약한다

両手には《鋼刃》(Gloria)
두 손에는 강철날 (영광)

唄うのは《凱歌》(Sieg)
노래하는 것은 개선가 (승리)

背中には《自由の翼》
등에는 자유의 날개 (Flügel der Freiheit)

握り締めた決意を左胸に
움켜쥔 결의를 왼쪽 가슴에

斬り裂くのは《愚行の螺旋》
(Ringel der Torheit)
가르는 것은 우행의 나선

蒼穹を舞う——
창공을 춤추는

《自由の翼》(Flügel der Freiheit)
자유의 날개

 

진격의 거인
attack on titan

 

패자들
제57회 벽 밖 조사⑥

 

이 거리를 유지해

년도 피폐했는지
그리 속력은 없어 보여

목덜미째로 물어뜯었나 본데

에렌은 죽었냐?

 

살아있습니다

목표는 지성이 있는 거 같습니다만

그 목적은 에렌을 끌고 가는 것입니다

죽이고 싶었다면 뭉갤 터...

목표는 일부러 입에 품고
싸우면서 도망치고 있습니다

 

에렌을 먹는 게 목적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에렌은 위장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죽었어...

살아있습니다

 

그렇다면 좋겠군

 

애초에...

당신이 에렌을 지켰다면
이런 일이 되지 않았어...

 

그래... 넌 그때...

에렌 친구냐

 

목적을 하나로 좁히자

먼저 여성형을 처리하는 건 포기한다

년은 동료를 잔뜩 죽였습니다

피부를 경화하는 능력이
있는 이상은 무리다

내 판단에 따라

에렌이 살아있는 데
모든 희망을 걸고

년이 숲을 빠져나가기
전에 에렌을 구해낸다

내가 놈을 자른다

너는 주의를 끌어

 

빨라!

너무 빨라서 경화로 막을 틈도 없어

 

목덜미를...!

노릴 수 있어!

피폐했어!
틀림없이 움직일 수 없어

 

죽일 수 있어!

 

그만둬!

 

에렌!

 

야!!

 

내빼자!

에렌...

 

아마 무사해

살아있어

더럽지만...

이제 년은 상관하지 마...

철수한다

 

작전의 본질을 잃지 마

자기 욕구를 채우는 것 쪽이 중요하냐?

네 소중한 친구잖아?

 

아냐, 난...

 

벌써 돌아오나?

무슨 일이 있었지?

글쎄...

어차피 또 산더미같이 죽은 사람을
끌어안고서 돌아오겠지

 

엘드가 돌아오나 봐

 

그래요

 

오루오 녀석 집에 들를 여유가 있을까?

만들어두는 건 상관없잖아요

 

군터가 돌아와요

 

그래...

 

알겠습니다

 

이것만은 익숙해지지 않네...

누구든지 그래

동료가 어떤 식으로 죽을지...

자기 어떻게 죽을지...

그딴 것만 생각이 들어...

난 생각하지 않도록 해

자기 최후 따위 상상하면 아마 ...

싸울 수 없게 되니까

 

그러네...

네 말대로야

 

언제까지 살아있을 수 있을까?

일단은 살아남았잖아요

일단은...

잘됐잖아요
살아있으니까

죽은 놈들 유체한테
그렇게 말할 수 있어?

 

이제 고향에는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르겠네

 

대부분 끝났습니다

회수 불능이 5구 정도 있었습니다만...

일부라도 무리인가?

거인 탓에 회수할 수
없는 자 이외에는...

그, 그렇게면 오히려 가져가지
않는 게 유족을 위해서라고...

행방불명으로 처리해라

거인은 숲 주변에서
몇 마리 확인했습니다만

이쪽을 향해오는 것은 아직 없습니다

바로 이동이다

각 반에 전해라

수긍할 수 없습니다, 앨빈 단장님!

야, 너...

회수해야 합니다!

이반 시체는 바로 코앞에 있는데!

거인이 바로 옆에 있었잖아!

2차 피해가 될 우려가 있어!

공격해오면 쓰러뜨리면 되지 않습니까!

이반은 같은 고향으로 소꿉친구입니다

녀석 부모도 알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데리고 가주고 싶습니다!

억지 부리지 마!

애들 싸움인가

리바이 병장?

사망을 확인했으면 그걸로 충분하잖아

유체가 있든 없든 사망은 사망이야

아무것도 변할 건 없어

그럴 수가...

이반네는 행방불명으로 처리한다

이것은 결정사항이다
포기해라

 

두 분에게는...

인간다운 마음이 없는 겁니까!?

어이, 디터!
말이 심해!

 

현재 공개 가능한 정보
조사병단의 마차①
- 공장도시 특제 복잡한
- 서스펜션이 장치된 마차
- 서스펜션은 초경질 스틸로 만들어,
- 공장도시 이외에는 복제할 수 없다

현재 공개 가능한 정보
조사병단의 마차②
- 조사병단의 말이 끌 경우 순항속도는
- 시속 20km 정도이며, 또한 나쁜 길도
- 포장길과 변함없는 주행을 보이는 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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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이다!

 

저건...!

 

디터!

 

바보가

 

후렬이 거인을 발견!

 

전속으로 이동!

큰 나무도 안 보이고 건물도 안 보여

- 응
마음대로 싸울 수 없네

벽까지 도망치는 쪽이 빨라

 

디터!

 

이대로면 따라잡혀

싸울 수밖에 없나

평지에서의 입체기동은 한계가 있어

게다가 봐

한이 없어

아, 그럼...

어떡하며 된다는 거야?

 

그건...

 

틀렸어!
따라잡혀!

내가 놈 뒤로 돌아갈게

일단 정신을 끌어줘
그틈에 내가...

그만둬

그걸, 유체를 버려라

따라붙지 않아

하지만!

유체를 가져가지 못한 녀석들은
과거에도 5만은 된다

그 녀석들만이 특별한 게 아냐

 

하는 겁니까?

 

정말로 하는 겁니까?

 

젠장...

 

할 수밖에 없잖아!

 

좋아!

이대로 달려!

 

위치 확인을 하는 대로 바로 출발이다

경계를 소홀히 하지 마라!

동쪽으로 약간 궤도 수정이 필요하다

 

리바이 병장님...

저는...

 

이게 녀석들이 살았던 증명이야

내게는

 

이반 거야

 

병장님!

 

출발한다!

 

에렌, 조사병단은 그만두는 게 좋아

 

뭐야? 너도 조사병단을
바보 취급하는 거야!?

바보 취급한다든지 그런 문제가...

 

조사병단이 돌아왔어!

정면 문이 열려!

가자, 미카사!
영웅의 개선이야!

 

이것밖에 못 돌아왔나...

모두 잡아먹었겠지

일부러 벽 밖에 나가니까
이렇게 되는 거야

이래선 우리 세금으로 놈들에게
먹이를 주고 찌우는 거나 마찬가지야

에렌?

 

왜 그래?

 

에렌?

 

에렌!

 

에렌

 

아직 일어나면 안 돼...

안정하고 있어...

 

여성형은!?

 

놓쳤어...

어째서?

모두...

대체...

작전은?

실패했어

지금은 쉬어...

 

이건?

또 네가 구해줬어?

 

이제 금방 벽에 도착하니까....

 

오늘 아침보다 수가 줄지 않았어?

상당히 줄었네

이번에도 심하네

 

아침부터 소리치면서 나갔다
했더니 벌써 돌아왔어

뭐 하러 갔냐?

글쎄...

뭐 하지만 이놈들의 얼빠진
상판으로 보니까...

우리 세금을 시궁창에
처박는 데는 성공했나 봐

 

에렌, 참아

 

멋지다!

대단해, 조사병단!

저렇게 엉망이 돼도 계속 싸우다니!

 

리바이 병장님!

딸이 신세를 지고 있어요!

페트라 아비예요

딸한테 들키기 전에 하고 싶은 말이...

딸이 편지를 보내서요...

실력을 인정받아 당신을
섬기게 됐다든가

당신에게 모든 것을
바칠 생각이라든가...

뭐 부모 걱정도 모르고서
주책없는 소리만 하네요

 

저기...

뭐 아비로서 말이에요...

시집보내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해서요...

녀석도 아직 어리고
인제부터 여러 가지 일이...

앨빈 단장! 대답해주세요!

이번 원정으로 희생에 합당한
수확이 있었나요!?

죽은 병사에게 후회는
없다고 생각하나요!?

 

이번 벽 밖 원정에 걸린
비용과 손해로의 타격은

조사병단의 지지 모체를
실추하게 하는데 충분했다

 

앨빈을 포함한 책임자가
왕도로 소집됨과 동시에

에렌의 인도가 결정됐다

 

例えば俺が俺じゃないとして、
만일 내가 내가 아니라고 하고

お前はお前だと言いきれるのか?
너는 너라고 장담할 수 있냐?

砂の器を壊して、こぼれた
모래 그릇을 깨서 흘린

心を拾って集められるか?
마음을 주워 모을 수 있는가?

誰かの呼ぶ声が
누군가의 부르는 목소리가

耳鳴りに変わった。
귀울림으로 변했네

時が止まったみたいだ。
시간이 멈춘 거 같네

さあ、目を覚ませ。
자, 눈을 떠라

深い闇を俺は抜け出した。
깊은 어둠을 나는 빠져나갔네

疾風みたいに逃げ出した。
질풍처럼 도망쳤네

生きた屍みたいだった俺達は、壁の外へ。
산 시체 같았던 우리는, 벽 밖으로

また会おうぜ、
다시 만나자

地図にない場所で
지도에 없는 장소에서

 

예고

그날 아니는 왕도로 소환되는 에렌네의
호송 경비를 맡고 있었다

그곳에 갑자기 모습을
나타낸 아르민에게서

그녀는 어떤 극비 작전 협력을 요청받는다

미소
스토헤스 구①

그녀는 어떤 극비 작전 협력을 요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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